애덤 리바인, 임신한 아내와 외출..불륜 폭로 후 첫 포착 [파파라치컷]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애덤 리바인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쉬닷컴은 9월 21일(현지시간) LA에서 포착된 마룬5 보컬 애덤 라비인과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의 모습을 공개했다.

애덤 리바인이 불륜 폭로에 반박하는 글을 올린 후 처음으로 포착된 것. 베하티 프린슬루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SNS 스타 섬너 스트로는 애덤 리바인과 1년여간 교제했다며 "나는 어렸고 순진했고 착취 당한 기분이었다"고 폭로했다. 특히 애덤 리바인이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내연녀의 이름에서 따와도 되냐고 묻는 메시지가 공개돼 비판의 목소리가 거셌다.

이에 애덤 리바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면서도 "그럼에도 나는 후회할 만한 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애덤 리바인은 2014년 나마비아 출신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결혼해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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