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친환경 마켓 '나눔 곳간' 운영

이종건 2022. 9. 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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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양읍 남문리 싸전 일대에서 친환경 마켓 '나눔 곳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눔곳간은 남문리 싸전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한 팝업형 직거래 장터로 양양 주민들이 판매자로 참여한다.

남문리 주민협의체 회원이 직접 기획한 기념품과 수제 비누를 비롯해 양양여성협동조합에서 개발한 서프보드 형태의 양양빵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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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강원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양읍 남문리 싸전 일대에서 친환경 마켓 '나눔 곳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눔곳간 [양양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나눔곳간은 남문리 싸전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한 팝업형 직거래 장터로 양양 주민들이 판매자로 참여한다.

복숭아와 해뜨미, 연어 가공품을 비롯한 양양의 농특산물과 먹거리, 수공예품 등 다채로운 제품을 판매한다.

남문리 주민협의체 회원이 직접 기획한 기념품과 수제 비누를 비롯해 양양여성협동조합에서 개발한 서프보드 형태의 양양빵도 판매한다.

이밖에 이날 장터에서는 바다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행사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에 이은 두 번째로 오는 10월 9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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