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IT 신상품..홈 시네마를 위하여

2022. 9.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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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의 경험을 집에서 재현하고자 한다면 화면과 사운드에 힘을 줘야 한다. 시청의 몰입을 도와주는 다채널 사운드 바와, 압도적인 화면 크기의 TV는 우리 집을 한 순간에 영화관으로 꾸며준다.

▶모듈식 사운드바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씨어터’

베오사운드 씨어터에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바가 되겠다는 뱅앤올룹슨의 야망이 담겼다. 독립형 사운드바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모듈식 시스템을 채택해 55인치, 66인치, 77인치 LG화면과 홈 시네마를 구축도 가능하다. 사운드 바는 소프트웨어에 맞춰 교체 필요 없이 업데이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사운드 바 가까이 가면 인터페이스가 켜진다. 유리 터치 패널을 사용해 음악을 찾거나, 블루투스 장치와도 페어링한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음악을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베오링크, 크롬캐스트, 스포티파이 커넥트, 에어플레이를 지원하여 집안의 다른 스피커와 쉽게 연결된다. 맞춤형 롱 스트로크 6.5인치 우퍼 2개와 800와트 증폭 파워를 포함한 12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했다. 최대 112dB의 음압 수준을 제공한다. 음성 선명도는 맞춤형 센터 채널에 의해 관리되며, 트위터는 미드레인지 바로 앞에 장착된다. 이러한 드라이버의 정렬은 음질을 더 잘 분배하여,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고품질의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압도적인 몰입감 ‘삼성전자 네오 QLED 98형’

프로젝터는 대형 화면을 투사하지만 팬 소음과 발열이 단점이다. 쾌적한 홈 시네마를 계획한다면 프로젝터보다는 TV가 제격이다. 삼성전자 네오 QLED 98형은 초대형 프리미엄 TV다. 98형이라는 압도적인 크기가 강점이다. 4K 해상도를 지원해 해상도가 생생하다. 네오 퀀텀 매트릭스 기술로 빛의 밝기를 1만6384단계(14비트)로 세밀하게 조정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 퀀텀 HDR 5000 기술은 최대 5000니트 밝기에서 HDR 영상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영상이 어두운 콘텐츠도 명확하게 볼 수 있다. AI를 기반으로 영상 특성에 따라 화질을 최적화하는 기술도 적용됐다. 스크린 두께를 줄이고, 베젤과 뒷면 모두 금속 재질로 제작해 디자인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사운드도 대폭 강화했다. 4개의 우퍼를 적용해 120W 6.4.4채널을 지원한다.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몰입감을 강화하고 사운드바와 TV의 스피커를 모두 사용해 현장감을 극대화한 ‘Q 심포니’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줄 것이다.

▶몰입형 3D 사운드 ‘젠하이저 AMBEO 사운드바 플러스’

젠하이저의 AMBEO 사운드바는 명기로 유명하다. 여기서 조금 더 개선된 AMBEO 사운드바 플러스가 공개됐다. AMBEO 사운드바 플러스는 깊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와 콤팩트한 하우징이 장점이다. 애호가 수준의 사운드 홈 시어터 경험을 선사하니 들어봐야 할 것이다. 또한 AMBEO 사운드바 플러스는 3D 사운드도 지원한다. 돌비 ATMOS, DTS:X, 360 리얼리티 오디오 및 MPEG-H 오디오를 통해 몰입형 3D 사운드를 전한다. 사용자는 스테레오와 5.1 콘텐츠를 업믹스, 아티스트가 방 안에 있는 것처럼 들리는 스릴 넘치는 3D 사운드 경험을 만들 수도 있다. 스피커의 자체 보정 기능은 방의 음향 특성을 읽고 청취자 주위에 7개의 가상 스피커와 4개의 추가 오버헤드를 배치한다. 영화나 게임, 감상 중인 콘텐츠에 맞게 사운드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섬세한 기능도 놓치지 말 것.

[글 조진혁(『아레나 옴므 플러스』 피처에디터)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47호 (22.09.27)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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