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4차 환경 R&D 전문가 간담..기후 위기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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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서울 불광동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4차 환경 연구개발(R&D) 전문가 간담회(포럼)'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올해 7월 18일에 공개된 새 정부 환경부 핵심 추진과제인 ▲탄소무역장벽에 대비한 과학적인 탄소중립 실현 ▲홍수·가뭄과 같은 기후위기 대응 ▲초미세먼지 농도 30% 저감 등 기후·대기 분야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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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환경부가 서울 불광동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4차 환경 연구개발(R&D) 전문가 간담회(포럼)’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민관 전문가가 모여 기후위기·미세먼지 등 기후·대기 분야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한 ‘임무중심 R&D’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비롯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연구개발 현황 및 성과확산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올해 7월 18일에 공개된 새 정부 환경부 핵심 추진과제인 ▲탄소무역장벽에 대비한 과학적인 탄소중립 실현 ▲홍수·가뭄과 같은 기후위기 대응 ▲초미세먼지 농도 30% 저감 등 기후·대기 분야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아울러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통합 영향평가·관리 연구개발 등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최신 연구개발 과제를 살펴보는 한편, 심화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산업계 등 민간의 연구개발 참여와 확대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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