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이달 중 '尹 뉴욕 비전' 실행 전략 발표

김미희 2022. 9. 22.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대학교(NYU)가 주최하는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디지털 혁명이라는 전환기를 맞아 윤 대통령의 뉴욕 구상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혁신이 나아갈 방향과 세계 시민이 추구해야 할 디지털 질서를 전 세계에 제시한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이 디지털 혁신 모범국가로서 뉴욕 구상을 충실히 실현하고 윤석열 정부의 국가 디지털 정책을 이끌어 갈 범정부 디지털 전략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디지털 비전 포럼' 기조연설
과기정통부, 범정부 디지털 전략 수립 추진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대학교(NYU)가 주최하는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NYU가 윤 대통령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NYU, 뉴욕시 주요 관계자들과 디지털 분야 한미 주요기업인들이 참여했다.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하는 윤석열 대통령 (뉴욕=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욕대(NYU) 키멜 센터에서 열린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9.22 jeong@yna.co.kr (끝)

윤 대통령은 ‘디지털 자유시민을 위한 연대’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혁신 비전을 밝히고 세계가 함께 추구해야 할 디지털 질서에 관한 구상을 제시했다. 범정부차원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해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 결집,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안으로 범부처 차원의 ‘대한민국, 디지털 도약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디지털 혁명이라는 전환기를 맞아 윤 대통령의 뉴욕 구상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혁신이 나아갈 방향과 세계 시민이 추구해야 할 디지털 질서를 전 세계에 제시한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이 디지털 혁신 모범국가로서 뉴욕 구상을 충실히 실현하고 윤석열 정부의 국가 디지털 정책을 이끌어 갈 범정부 디지털 전략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윤석열정부 #이종호장관 #디지털도약전략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