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6개팀, '단양 프리시즌'에서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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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6개 팀이 2022-2023 V리그 개막(10월 22일)을 앞두고, 충청북도 단양에 모여 최종 점검을 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2022 단양군 프리시즌 프로배구 초청대회가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동안 열린다"고 전했다.
8월에 열린 프로배구 컵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 팀 외국인 선수가 이번 프리시즌 초청대회에는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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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6개 팀이 2022-2023 V리그 개막(10월 22일)을 앞두고, 충청북도 단양에 모여 최종 점검을 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2022 단양군 프리시즌 프로배구 초청대회가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동안 열린다"고 전했다.
OK금융그룹을 제외한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우리카드, 한국전력,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이 이번 프리시즌 초청대회에 참가해 팀당 4경기씩 총 12경기를 벌인다.
'훈련'에 무게를 둔 대회여서 3세트를 먼저 따면 승리하는 V리그와 달리 경기당 4세트씩을 치른다.
8월에 열린 프로배구 컵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 팀 외국인 선수가 이번 프리시즌 초청대회에는 출전한다.
각 구단과 단양군은 배구 팬들을 위해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관중 입장은 선착순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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