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로컬푸드 복합센터 사업비 30억원 국비로 확보

김평석 기자 2022. 9. 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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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한강수계관리기금 4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규제지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광역사업이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역점 사업인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과 관련해 30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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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선정..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비 10억원도
광주시 로컬푸드 복합센터 조감도.(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한강수계관리기금 4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규제지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광역사업이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역점 사업인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과 관련해 30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친환경 영농실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03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오포읍 양벌리에 로컬푸드 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경안동 공설운동장 부지 내에 건립하는 장애인·비장애인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이다. 시는 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주민복지 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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