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XX들 X 팔려서" 尹 발언에 유승민 "부끄러움은 국민 몫"
김동현 2022. 9. 22. 15:11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환담 이후 '막말'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님 정신 차리십시오. 정말 X 팔린 건 국민들입니다'라며 "부끄러움은 정녕 국민들의 몫인가"고 한탄했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4월1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2/inews24/20220922151200066fses.jpg)
아울러 "나토 방문은 온갖 구설만 남기고, 한국까지 온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은 패싱했다"며 "UN 연설은 핵심은 다 빼먹고 예고된 한미 정상회담은 하지도 못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마침내 카메라 앞에서 '이 XX들, X 팔려서 어떡하나'(고 말씀했다)"며 윤 대통령을 거듭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2/inews24/20220922151201279tcjt.jpg)
앞서 이날 윤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 참석 후 회의장을 나가는 과정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등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X 팔려서 어떡하냐"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공적으로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말씀이었다"며 "사적 발언에 대해 외교적 성과로 연관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72.5% 증가…조선부문 실적 주도
- 한화솔루션, 2분기 흑자 기조 이어갔다…영업익 3065억
- CXMT, IPO로 최대 14조원 확보⋯국내 반도체 소부장 '中 수혜' 기대 속 규제 변수
- 착륙에서 거주로, 달이 성큼 다가온다 [지금은 우주]
- 조정식 '李 연임' 발언 일파만파…한동훈 "이 정권 빨리 끝날 수도"
- 靑, '호르무즈 초계함 검토' 보도에 "들어본 바 없다"
- 과기정통부, 'AI 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 출범…400여개 기업·기관 참여
- 포스코DX, AI 네이티브 컴퍼니 선언⋯"AI 직원 113종 투입"
- 포스코그룹, '희토류 매장량 2위' 브라질과 희토류 공급망 협력 강화
- HD건설기계, 2분기 영업익 92% 증가…수익성 '두 자릿수'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