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주요간부 '국방혁신4.0' AI·SW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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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19~21일 사흘 간 대전에서 '각 군 본부 주요직위자 대상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국방혁신4.0' 인공지능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한 군 장병 대상 AI·SW 역량강화의 일환으로서 국방부와 육·해·공군 고위급 주요직위자들이 참가했다.
오는 11월엔 서울과 충남 계룡대에서 각각 국방부·합동참모본부 국장급 주요직위자 및 각 군 본부 장성단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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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과학기술강군' 도약 위한 주요직위자들 교육 지속 추진..
교육은 주요 직위자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이해하고 AI에 기반을 둔 국방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강연자의 사례 소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국방혁신4.0' 인공지능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한 군 장병 대상 AI·SW 역량강화의 일환으로서 국방부와 육·해·공군 고위급 주요직위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 신상균 소장은 "각 군 주요보직자 및 민간 전문가와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군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소중한 토론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김성학 소장은 "AI에 기반을 둔 미래 군은 엄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해군에서도 국방부의 취지에 따라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주성규 준장도 "AI 기술에 대해 심도 있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국방에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이 'AI 과학기술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분야별 국방 데이터를 통제하는 주요직위자들의 데이터 공유·활용이 중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월엔 서울과 충남 계룡대에서 각각 국방부·합동참모본부 국장급 주요직위자 및 각 군 본부 장성단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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