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무신사 혁신점포 '원 레코드' 오픈

윤지영 기자 2022. 9.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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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우리은행과 무신사 혁신점포인 '원 레코드(WON RE:CORD)'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 테라스는 홍대입구역 인근 AK&홍대건물에 위치한 패션 문화 편집 공간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P·디자인 소품 판매 전문 업체인 '딘포스트(DINPOST)'와 협업해 젊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우리원(WO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찾아오고 싶은 은행, 경험하고 싶은 은행, 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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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앞줄 오른쪽) 우리은행장이 지난 17일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위치한 우리은행·무신사 혁신점포인 ‘WON RE:CORD’에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리은행
[서울경제]

우리은행은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우리은행과 무신사 혁신점포인 ‘원 레코드(WON RE:CORD)'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 테라스는 홍대입구역 인근 AK&홍대건물에 위치한 패션 문화 편집 공간이다. 이번 혁신점포는 기존 은행 점포와 다르게 기획됐다. 레트로(복고) 공간에서 음악 감상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금융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원 레코드는 한강과 여의도가 내려다 보이는 4개의 LP 청취부스와 전시존, 메인 포토존, ATM 형태의 포토부스, 디지털데스크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P·디자인 소품 판매 전문 업체인 ‘딘포스트(DINPOST)’와 협업해 젊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우리원(WO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찾아오고 싶은 은행, 경험하고 싶은 은행, 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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