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위메프, '애디슨 오퍼월' 제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는 메타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와 '애디슨 오퍼월'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티는 위메프 플랫폼 내 오퍼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애디슨 오퍼월은 이달에만 롯데카드에 이어 위메프 등 국내 다양한 업종에서 대형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잇따른 제휴 성과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는 메타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와 '애디슨 오퍼월'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티는 위메프 플랫폼 내 오퍼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오퍼월 서비스는 제휴 플랫폼 사용자들이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위메프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내 '포인트' 탭에 새롭게 구축된다.
위메프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최근 메타커머스 체제 전환에 집중하며 플랫폼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애디슨 오퍼월은 이달에만 롯데카드에 이어 위메프 등 국내 다양한 업종에서 대형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잇따른 제휴 성과를 기록했다. 애디슨은 기존 플랫폼 체제에 광고주와 연계할 수 있는 포인트 네트워크를 연계·구축하는 사업모델을 채택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가 많은 플랫폼 제휴가 곧 실적 바로미터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애디슨이 최근까지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업종을 불문하고 국내 주요 플랫폼 제휴 성과를 이어오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는 "하반기 들어 국내 업종별로 손꼽히는 대형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한 오퍼월 네트워크 제휴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 역시 포인트 산업 부문은 견고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제휴 업종 확대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국내 포인트 산업 수요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730대 강보합 마감
- 부산 해운대구, 그린시티 선도지구 지정 추진…23일 주민 설명회
- 부산시, 지역 건설·부동산 경제위기 대응 민관합동회의
- 광주 광산구,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윤상원 열사 추모식 개최
- "가족 화합한다더니"…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 해임
- DB손보, 1분기 5834억원 순익…30.4%↑
- 日 협조 요청 받은 개인정보위…네이버 라인사태에 '신중론'
- [기자수첩] '라인야후' 사태 해결을 위한 '네이버의 시간'
- 광주시교육청, 초등 수업 글로벌 교류 협의
- 구례군, '남도경관 조성사업' 공모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