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위메프, '애디슨 오퍼월' 제휴

고정삼 2022. 9. 22.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는 메타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와 '애디슨 오퍼월'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티는 위메프 플랫폼 내 오퍼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애디슨 오퍼월은 이달에만 롯데카드에 이어 위메프 등 국내 다양한 업종에서 대형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잇따른 제휴 성과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는 메타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와 '애디슨 오퍼월'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엔비티는 메타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와 '애디슨 오퍼월'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엔비티 CI. [사진=엔비티]

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티는 위메프 플랫폼 내 오퍼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오퍼월 서비스는 제휴 플랫폼 사용자들이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위메프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내 '포인트' 탭에 새롭게 구축된다.

위메프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최근 메타커머스 체제 전환에 집중하며 플랫폼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애디슨 오퍼월은 이달에만 롯데카드에 이어 위메프 등 국내 다양한 업종에서 대형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잇따른 제휴 성과를 기록했다. 애디슨은 기존 플랫폼 체제에 광고주와 연계할 수 있는 포인트 네트워크를 연계·구축하는 사업모델을 채택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가 많은 플랫폼 제휴가 곧 실적 바로미터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애디슨이 최근까지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업종을 불문하고 국내 주요 플랫폼 제휴 성과를 이어오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는 "하반기 들어 국내 업종별로 손꼽히는 대형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한 오퍼월 네트워크 제휴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 역시 포인트 산업 부문은 견고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제휴 업종 확대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국내 포인트 산업 수요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