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행복한 안전학교 만들기 '등굣길 캠페인'

김도현 2022. 9. 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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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22일 유성구 상지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한 안전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교육청과 '등굣길 캠페인'을 열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벌이고 있다.

3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학교폭력 NO!, 친구 사랑 YES' 등과 같은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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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교육청과 함께 유성 상지초교 앞에서 진행

윤소식 대전경찰청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이 22일 어린이들이 행복한 안전 학교를 만들기 위해 '등굣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22일 유성구 상지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한 안전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교육청과 ‘등굣길 캠페인’을 열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벌이고 있다.

3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학교폭력 NO!, 친구 사랑 YES’ 등과 같은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쳤다.

윤소식 청장은 “어린이들이 더욱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관심과 사랑을 모아야 한다”라며 “더 이상 학교폭력으로 마음 아파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대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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