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도 살아나니깐"..EPL, 역대급 골 폭죽에 시즌 최다골 경신?

박재호 기자 2022. 9. 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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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역대급 골 행진에 팬들은 즐겁다.

22일(한국시간) EPL의 집계에 따르면, 2022/23시즌 현재 67경기에서 터진 골은 총 198골로 경기당 2.96골이다.

이번 시즌 EPL에 입성한 홀란드는 11골을 몰아쳤다.

EPL은 "지난 시즌 공동 득점왕 손흥민이 폼을 되찾고 있다. 2골에 그친 모하메드 살라는 아직 본격적으로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기 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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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역대급 골 행진에 팬들은 즐겁다.

22일(한국시간) EPL의 집계에 따르면, 2022/23시즌 현재 67경기에서 터진 골은 총 198골로 경기당 2.96골이다. 현재 흐름이 이번 시즌 끝까지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총 1123골이 나온다. 이는 지난 2018/19시즌 나왔던 1072골(경기당 2.82골)을 넘어서는 수치다.

개막 후 현재 8라운드까지 6골 이상 터진 경기는 7경기나 된다. 특히 리버풀은 4라운드 본머스전에서 9-0으로 승리하며 EPL 역대 최다골 차와 타이를 이뤘다.

EPL 역대급 득점 행진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이는 엘링 홀란드다. 이번 시즌 EPL에 입성한 홀란드는 11골을 몰아쳤다. EPL 득점 선두로 2위 해리 케인,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보다 5골이나 앞서있다.

EPL은 최다골 경신을 향한 기대를 나타내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득점에 시달렸지만 지난 18일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부활을 알렸다. EPL은 "지난 시즌 공동 득점왕 손흥민이 폼을 되찾고 있다. 2골에 그친 모하메드 살라는 아직 본격적으로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기 전이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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