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노조 이달 30일 파업..지노위 조정 무산
김재홍 2022. 9.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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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사에 대한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이 성과 없이 끝났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조정 회의에서 노사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이달 29일 조합원 비상총회를 열고, 최종 교섭 결렬 시 그다음 날인 30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번 단체교섭에서 임금 6.1% 인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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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교통공사 노사에 대한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이 성과 없이 끝났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조정 회의에서 노사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이달 29일 조합원 비상총회를 열고, 최종 교섭 결렬 시 그다음 날인 30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번 단체교섭에서 임금 6.1% 인상을 요구했다.
사측은 행정안전부 총인건비 지침을 내세우며 1.4% 이상 인상은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맞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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