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중구보건소 '건강드림학교' 등

구미현 2022. 9.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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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보건소가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중구건강지원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한다.

한편 중구건강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8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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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중구건강지원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드림학교'는 총 2기 과정으로 각 기수별로 4회에 걸쳐 ▲고혈압·당뇨·관절염 예방 교육 ▲마음 챙기기 및 올바른 수면법 ▲노년기 올바른 영양 관리법 ▲치아 건강관리 및 틀니 보관법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구건강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건강지원센터(052-290-4790)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보육교사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8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전에 참여 신청을 한 지역 내 어린이집 15곳을 대상으로 23일까지 동료 교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옥상달빛 교사 공감 영화제’를 여섯 차례 진행한다.

또 27일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성가구거리 협동조합의 공예 전문가가 함께 흐린 등(무드 등)과 나무 확성기(스피커)를 만들어보는 ‘뚝딱뚝딱 목공, 감성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서 10월에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옥상달빛 교사 공감 영화제’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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