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디 엠파이어', 1분 1초 놓치면 안 될 드라마"

김나영 2022. 9. 22.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와 안재욱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2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유현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선아, 안재욱이 자리에 참석했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와 안재욱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2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유현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선아, 안재욱이 자리에 참석했다.

안재욱은 “하이라이트가 나왔는데, 전체 60분이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방송하는 내내 어딜 가면 안될 것 같다. 긴박하고 스피드 있는 스토리 진행이 된다”라고 말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와 안재욱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사진=JTBC
김선아는 “저도 같은 생각이다. 대본을 봤을 때도 1부터 12부까지 ‘벌써?’ 이런 느낌이었다. 시청자분들도 저와 똑같이 느끼실 것 같다. 긴장하면서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 든다. 1분 1초 놓치면 안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유 감독은 “저희가 러닝타임이 총 16시간이다.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1부를 보면 이런 이야기구나 싶겠지만 회가 갈수록 예측하지 못할 이야기가 나온다. 사회 구조라든지. 함께 생각해보면서 시청자들과 교감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