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1년 만에 국내 독주회..헨델·브람스·슈만 연주

임지우 2022. 9. 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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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이 1년 만에 국내에서 독주회를 연다.

성남문화재단은 조성진이 10월 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조성진의 국내 독주회는 지난해 9월 쇼팽 앨범 발매 기념 투어 이후 1년 만에 열린다.

조성진은 이번 공연에서 헨델 '건반 모음곡 제5번 E장조', 브람스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 Op.24', 슈만 '3개의 환상 소곡집 Op.111', '교향적 연습곡 Op.13'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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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성남아트센터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1년 만에 국내에서 독주회를 연다.

성남문화재단은 조성진이 10월 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조성진의 국내 독주회는 지난해 9월 쇼팽 앨범 발매 기념 투어 이후 1년 만에 열린다.

조성진은 이번 공연에서 헨델 '건반 모음곡 제5번 E장조', 브람스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 Op.24', 슈만 '3개의 환상 소곡집 Op.111', '교향적 연습곡 Op.13' 등을 연주한다.

조성진은 다음 달 13일 열리는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기념 공연에서는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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