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산북분구 하수관거 정밀조사 추진.."주거환경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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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주거지 침수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억5000만원을 들여 산북분구 하수관거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산북분구 하수관거(오수) 정밀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현재 산북동일원의 하수관로 정밀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2023년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 선정을 신청한 상태로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되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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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주거지 침수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억5000만원을 들여 산북분구 하수관거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4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 활용지역인 산북분구(산북동, 소룡동)의 관로파손, 이음부이탈 등으로 발생되는 불명수 유입과 침출수(오수) 발생 요소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현장에 맞는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산북분구 하수관거(오수) 정밀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현재 산북동일원의 하수관로 정밀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2023년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 선정을 신청한 상태로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되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시가지 침수 예방과 하수처리 시설의 방류구역 수질오염 방지 및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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