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강렬했던 데뷔곡 '힛야!', '그라타타'에선 즐기려 노력해"

정하은 2022. 9.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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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힛야!' 때와는 차별화된 '그라타타'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는 여섯 소녀의 꿈을 장전해 발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힛야!' 때와 차별점에 대해서 서원은 "'힛야!'가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곡이어서 센 모습을 주로 보여드렸다면, '그라타타'는 축제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저희끼리 웃고, 놀면서 즐기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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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Lapillus)가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 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라필루스의 새 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은 여섯 소녀의 꿈을 슈팅한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으며 타이틀곡은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댄스 팝인 ’그라타타(GRATATA)‘다. 2022. 9. 22.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힛야!’ 때와는 차별화된 ‘그라타타’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가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1(걸스 라운드 파트1)‘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라필루스는 이날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6월 20일 데뷔곡 ’HIT YA!(힛야!)‘로 당찬 첫발을 내디딘 라필루스는 세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는 여섯 소녀의 꿈을 장전해 발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경쾌한 뭄바톤 리듬에 중독성 넘치는 후렴을 더한 댄스 팝으로 곡의 중간중간 인도풍 리드 요소가 돋보인다. 라필루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고난도의 파격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베시는 “기관총을 쏘는 듯한 소리에서 영감을 얻은 의성어를 재밌게 넣었다”고 설명했다.

‘힛야!’ 때와 차별점에 대해서 서원은 “‘힛야!’가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곡이어서 센 모습을 주로 보여드렸다면, ‘그라타타’는 축제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저희끼리 웃고, 놀면서 즐기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베시는 “마지막에 고음 파트가 있는데 녹음하면서 너무 높았다”며 “가이드에서는 가성이었는데 진성으로 녹음을 해버려서 무대에서도 진성으로 해야해 걱정이긴 하다”고 녹음 비하인드도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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