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CJ AI센터·GS건설과 잇달아 기술 교류 협약

김용태 2022. 9. 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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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인공지능과 탄소중립 분야 기술 교류를 위해 기업체 2곳과 협력에 나선다.

UNIST는 22일 CJ AI(인공지능)센터, GS건설과 잇달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UNIST와 CJ AI센터는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UNIST 탄소중립실증화연구센터는 GS건설과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와 기술 교류 업무 협력'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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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인공지능과 탄소중립 분야 기술 교류를 위해 기업체 2곳과 협력에 나선다.

UNIST는 22일 CJ AI(인공지능)센터, GS건설과 잇달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UNIST와 CJ AI센터는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과제 발굴과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연구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연구 인력과 기술·정보 교류 확대,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협업 공간 활용을 통한 두 기관 협력 사업 운영과 교류 활성화 등도 추진한다.

UNIST 탄소중립실증화연구센터는 GS건설과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와 기술 교류 업무 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탄소 포집과 활용 및 저장 관련 핵심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기술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원천설계기술 기반의 실증화를 통한 사업화 모델을 확보하고, 향후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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