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용, 팀 동료 레반도프스키와 맞대결 기대.. "최고의 선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란드전을 앞둔 프랭키 더 용(바르셀로나)이 팀 동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칭찬하면서 그와의 맞대결을 기대했다.
루이스 판 할 네덜란드 감독과 더 용이 22일 진행된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더 용은 "레반도프스키는 훌륭한 사람이고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하나다"면서 "그는 매우 강하고 볼을 지킬 수 있으며 기술적으로 훌륭하다"고 전했다.
또 현재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더 용에 대한 신뢰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오는 23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스타디온 나로도비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루이스 판 할 네덜란드 감독과 더 용이 22일 진행된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더 용은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 용은 "레반도프스키는 훌륭한 사람이고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하나다"면서 "그는 매우 강하고 볼을 지킬 수 있으며 기술적으로 훌륭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의 주전 경쟁에 대해서는 "나의 생각과 팀의 생각이 달라 충돌할 때가 있었다"면서도 "모든 것은 잘 풀렸다"고 설명했다.
판 할 감독도 폴란드 대표팀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더 용에 대한 신뢰도 드러냈다. 그는 "더 용은 올 시즌 잘 해주고 있다"면서 "그는 매우 침착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판 할 감독은 "폴란드전의 엔트리가 월드컵 엔트리와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용할 대부분의 전략 구상을 끝냈음을 밝혔다. 이어 "국가대표팀은 재활센터가 아니다"면서 "나는 오로지 전략에 맞는 선수들만으로 로스터를 꾸렸다"고 말했다.
☞ '학폭 의혹' 이영하,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
☞ 김민재, EPL 빅클럽이 원한다… 손흥민과 한솥밥?
☞ "사실 조상신 모신다"… 조이, 무속인이었다?
☞ "못 잊었나"… 지드래곤, 제니와 투샷에 '좋아요♥'?
☞ 돈을 바닥에 깔고 잤다는 트로트가수… 누구?
☞ "강하다"… 김민재, '공중볼 경합' 부문 리그 1위
☞ "장난하나"… '50대 여배우 불륜' 주장 男, 기자회견 취소
☞ 오현경 무슨 일 있나… "무너지지 않기 위한 용기"
☞ 김민재 합류한 벤투호… 완전체로 훈련 진행
☞ "♥김지민 돈 많아 좋아해?"… 김준호, 당황한 사연
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의혹' 이영하,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 - 머니S
- 김민재, EPL 빅클럽이 원한다… 토트넘과도 연결, 손흥민과 한솥밥? - 머니S
- "사실 조상신 모신다"… 조이, 무속인이었다? - 머니S
- "실수는 아닌 듯"… 지드래곤, 제니와 투샷에 '좋아요♥'를? - 머니S
- "출연료=3000만원"… 트로트 가수, 돈을 바닥에 깔고 잤다? - 머니S
- 김민재, '공중볼 경합' 부문 리그 1위… "쿨리발리보다 강해" - 머니S
- "죄송하다"… '50대 여배우 불륜' 주장 남성, 기자회견 취소 - 머니S
- 오현경 무슨 일 있나… "무너지지 않기 위한 용기" - 머니S
- 김민재 합류한 벤투호… 완전체로 훈련 진행 - 머니S
- "♥김지민 돈 많아 좋아해?"… 김준호, 당황한 사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