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인 7% 더마크림 울트라, 임산부 사용 안전성 인증 '투세이프' 획득

"산부인과 전문의 등이 성분부터 공정 안전성까지 심사 후 임산부가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에 부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엑토인 7% 더마크림 울트라'. ⓒ엑토인

이른바 '독일엄마크림'으로 알려진 '엑토인 7% 더마크림 울트라' 제품이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 마더세이프'의 '투세이프(Two Safe)' 로고를 획득했다고 엑토인 측이 22일 전했다.

투세이프 로고는 한국 마더세이프에서 시행하는 임산부 안전평가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적용되는 표식이다. 산부인과 의사 및 임산부 관련 전문 연구진들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제품의 성분부터 제조 공정의 안전성까지 면밀한 심사 후 임산부가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에 부여한다.

엑토인 관계자는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을 받은 엑토인 더마크림이 투세이프 로고를 획득하며 임산부 사용 안전성까지 입증 받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엑토인 더마크림은 온 가족 더마크림으로서 성인부터 아이, 임산부까지 국내 모든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평가로 엑토인 7% 더마크림 울트라는 투세이프 블루 마크를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제품 기능이 개선되어 리뉴얼 된 파란색 용기의 엑토인 7% 더마크림 울트라 제품에만 해당하므로, 구매 시 참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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