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최연소 아이돌' 라필루스 하은 "'난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연습"

2022. 9.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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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 멤버 하은이 무대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라필루스 첫 번째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신곡 '그라타타(GRATATA)' 무대를 첫 선보였다. 막내 하은은 어린 나이와 대비되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하은은 2008년생으로 만 나이 13세, 한국 나이 15세다.

하은은 "연습생 때부터 '난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해왔다. '그라타타' 활동을 준비하면서도 '나는 할 수 있다. 보여줘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임했다"라며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는 여섯 소녀의 꿈을 장전해 발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경쾌한 뭄바톤 리듬에 중독성 넘치는 휴렴을 더한 댄스 팝으로 곡의 중간중간 인도풍 리드 요소가 돋보인다. 특히 기관총을 쏘는 듯한 소리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의성어 '그라타타'는 'R' 발음을 강화해 강렬한 임팩트와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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