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美 여행 중 차량 도난사고에 "생각했던 선진국 아냐"

임미소 2022. 9. 22.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본명 박은혜·사진 왼쪽)가 미국 여행 중 차량 도난 사고를 당한 소식을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여행 중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둑에 의해 아이비의 차량 창문이 산산조각이 난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아이비는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님. 도둑, 홈리스, 마약 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림"이라며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본명 박은혜·사진 왼쪽)가 미국 여행 중 차량 도난 사고를 당한 소식을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여행 중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아이비는 “평소 좋아하던 배우였던 자레드 레토 만남”이라며 “예수님 비슷하이(비슷하네) 나랑도 좀 닮은 거 같네”라고 전했다.

이어 “LA 첫날 퍼블릭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이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감”이라며 사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둑에 의해 아이비의 차량 창문이 산산조각이 난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아이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아이비는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님. 도둑, 홈리스, 마약 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림”이라며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이라며 “주위에 아무도 없었음”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 아무거나 만지면 위험하다”라며 “신종 범죄 수법”이라고 아이비를 향해 당부하기도 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