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군의장협의회, '바다 없는 충북 지원법' 제정 촉구

강신욱 2022. 9.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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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병국 청주시의장)는 22일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 주관으로 정례회를 열어 바다 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는 각 시군 의정활동 정보 교류로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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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2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정례회를 열어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음성군의회 제공) 2022.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병국 청주시의장)는 22일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 주관으로 정례회를 열어 바다 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앞서 지난 7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국민의힘 정우택(청주상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특별법 제정 추진을 공포했다.

이 특별법은 출생률 제고, 지역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충북이 지역소멸 위기를 벗어나고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 밖에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문제와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한 제반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편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는 각 시군 의정활동 정보 교류로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매달 시군을 순회하며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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