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군의장협의회, '바다 없는 충북 지원법' 제정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병국 청주시의장)는 22일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 주관으로 정례회를 열어 바다 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는 각 시군 의정활동 정보 교류로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병국 청주시의장)는 22일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 주관으로 정례회를 열어 바다 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앞서 지난 7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국민의힘 정우택(청주상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특별법 제정 추진을 공포했다.
이 특별법은 출생률 제고, 지역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충북이 지역소멸 위기를 벗어나고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 밖에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문제와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한 제반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편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는 각 시군 의정활동 정보 교류로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매달 시군을 순회하며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 분노…김호중, 팬들도 돌아섰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