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초고속 컴백, 빨리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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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필루스가 초고속 컴백 소감을 밝혔다.
샤나는 "데뷔곡 '힛야!'로 방송 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첫 번째 앨범을 3개월 만에, 활동 끝나고 한 달 만에 발표할 수 있어 행복하다. '힛야!' 준비하는 동안 이번 컴백도 준비하고 있었다. 팬들께 빨리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초고속 컴백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필루스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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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라필루스 미니 2집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샤나는 "데뷔곡 '힛야!'로 방송 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첫 번째 앨범을 3개월 만에, 활동 끝나고 한 달 만에 발표할 수 있어 행복하다. '힛야!' 준비하는 동안 이번 컴백도 준비하고 있었다. 팬들께 빨리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초고속 컴백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 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은 여섯 소녀의 꿈을 슈팅한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비롯해 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하는 '번 위드 럽'(Burn With Love), 퀸덤(Queendom)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배시는 "우리의 첫 미니앨범은 강렬하고 당찬 포부를 담은 전작에서 한 발 나아가서 여섯 소녀의 꿈을 슈팅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은 기관총을 쏘는 소리에서 영감을 얻은 의성어로 주의깊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원은 "'힛야'가 데뷔곡이고 당찬 포부를 보여줬다면 이번 곡은 조금 더 축제같은 느낌이 있다. 더 놀면서, 웃으면서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그라타타'는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댄스 팝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끊이지 않는 안무 킬링 파트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필루스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을 발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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