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거남 찌른 20대 여성 '살인미수 혐의' 체포
주원규 2022. 9.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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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20대 여성이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송파구 방이동 소재의 주택에서 잠자던 동거남 B씨의 복부 등을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와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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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같이 사는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20대 여성이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송파구 방이동 소재의 주택에서 잠자던 동거남 B씨의 복부 등을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와 119에 신고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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