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와 블룸버그코리아, 기후 위기 대응 위한 습지 보전 활동 시작

2022. 9. 22.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블룸버그코리아(대표 멜라니수잔코트), 녹색미래(이사장 김만구)는 9월 2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도시의 습지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홍수로 넘쳐흐른 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등 생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블룸버그코리아, 녹색미래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습지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블룸버그코리아(대표 멜라니수잔코트), 녹색미래(이사장 김만구)는 9월 2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시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공원을 가꾸기 위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전국 도시공원 캠페인, ‘공원의 친구되는 날’의 하나로 진행됐다. 블룸버그코리아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습지 생태계 보전을 목적으로 공원의 친구되는 날 캠페인에 의기투합했다.

이날 블룸버그코리아 임직원 21명은 난지한강공원 내 생태습지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가운데 하나인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굴을 제거하며 건강한 습지 생태계 유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강난지생태습지원과 난지수변학습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녹색미래가 진행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올 11월에는 겨울철 열매 식물이 없어 먹이를 찾기 어려운 새들을 위해 새 모이대를 만들고, 새들이 안전히 서식할 수 있도록 쓰레기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도시의 습지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홍수로 넘쳐흐른 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등 생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블룸버그코리아, 녹색미래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습지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 법인으로,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서울그린트러스트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