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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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된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전시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건희 컬렉션은 모네, 피카소, 고갱, 르누아르 등 총 8명의 작가들이 활발히 활동했던 파리를 모티브로 구성돼 회화와 도자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후원으로 일반 대중에게 전시회를 무료로 개방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문화예술분야 지원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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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된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전시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건희 컬렉션은 모네, 피카소, 고갱, 르누아르 등 총 8명의 작가들이 활발히 활동했던 파리를 모티브로 구성돼 회화와 도자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후원으로 일반 대중에게 전시회를 무료로 개방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문화예술분야 지원을 협력한다.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Shinhan Young Artist Festa)'와 서울문화재단과 협약해 김현우 작가와 같은 장애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 등도 지속한다.
신한은행은 국내 클래식 영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14년째 개최해오고 있는 '신한음악상'이 있다. 중고생들과 발달장애인들에게도 클래식 연주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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