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하반기 취약계층 사랑의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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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복지재단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재단은 애초 9월부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검토했으나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음에 따라 밑반찬 지원사업을 계속 펼치기로 했다.
강철수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22일 "비록 사랑의 밥차는 운영하지 못하지만, 밑반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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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복지재단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300가구를 선정하고 지난 20일 주 1회, 밑반찬(1가구 4찬)을 지원했다.
재단은 애초 9월부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검토했으나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음에 따라 밑반찬 지원사업을 계속 펼치기로 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바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철수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22일 "비록 사랑의 밥차는 운영하지 못하지만, 밑반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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