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무신사와 손잡고 혁신점포 '원 레코드' 열어

이원덕 우리은행장(앞줄 오른쪽)이 무신사 테라스 홍대의 혁신점포 '원 레코드(WON RE:CORD)'에 방문해 점포를 기획한 직원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우리은행은 무신사와 손잡고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혁신점포 '원 레코드(WON RE:CORD)'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혁신점포는 팝업 스토어 점포로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 공간에서 음악 감상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금융서비스도 이용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원 레코드'는 한강과 여의도가 내려다 보이는 4개의 LP 청취부스와 LP·굿즈 전시존, 메인 포토존, ATM 형태의 포토부스와 디지털데스크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원 레코드에서 우리WON뱅킹과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정판 디자인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무신사 테라스 카페 음료 쿠폰과 메인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포토부스에서 명세서 용지 모양의 사진 출력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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