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올해 한국IR대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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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는 22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 한국IR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기업과 주주, 투자자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최종 심사를 거쳐 신규상장기업(지난해 1월~올해 6월 상장) 가운데 IR활동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수상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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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주·투자자 소통 노력 인정
연 200회 이상 온·오프라인 미팅 진행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는 22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 한국IR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기업과 주주, 투자자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엠로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증권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올해 기업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종 심사를 거쳐 신규상장기업(지난해 1월~올해 6월 상장) 가운데 IR활동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수상사로 선정됐다.
엠로는 지난해 8월 코스닥 상장 후 주주,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적인 IR 활동으로 시장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업전략부문 내 IR팀을 신설해 체계적인 내부 시스템을 구축한 뒤 지난 1년 간 온∙오프라인 200회 이상의 NDR(기업설명회) 미팅을 진행했다.
또 엠로는 매달 1회 이상 뉴스레터 발송을 통해 기업의 주요 이슈와 IR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송재민 엠로 대표는 "코스닥 상장 후 주주와의 약속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다양한 신사업 성과 창출을 통해 고객사는 물론 주주, 투자자들에게도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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