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솔직 성형 고백 "턱을 더 잘랐어야..45도로 코끝 쳐올렸다"

차유채 기자 2022. 9. 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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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성형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황광희는 다양하게 준비된 마스크를 써보다가 어린이용 마스크가 다소 작다며 "턱을 더 잘랐어야 한다"고 거침없이 말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이에 더해 황광희는 거리 인터뷰에서 친구 수지의 사촌 언니를 만나 흑역사도 마주한다.

사촌 언니가 황광희를 싸이월드 때부터 봐왔다고 하자 "성형 전 얼굴? 아 지워버려 수지야"라며 악을 쓰면서 당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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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라스튜디오 '네고왕'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성형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22일 오후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에서는 마스크 네고(네고시에이션·협상)가 그려진다.

황광희는 다양하게 준비된 마스크를 써보다가 어린이용 마스크가 다소 작다며 "턱을 더 잘랐어야 한다"고 거침없이 말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그는 마스크왕을 만난 뒤에는 코에 얽힌 성형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를 보고 마스크왕에게 본인 캐릭터를 그려달라고 부탁한 뒤 "코가 너무 똑같다"며 "정확하게 45도 각도로 코끝을 쳐올렸다. 쭉 당긴 것처럼 누가"라고 한다.

이에 더해 황광희는 거리 인터뷰에서 친구 수지의 사촌 언니를 만나 흑역사도 마주한다.

사촌 언니가 황광희를 싸이월드 때부터 봐왔다고 하자 "성형 전 얼굴? 아 지워버려 수지야"라며 악을 쓰면서 당황해한다.

한편, '네고왕'은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가격을 네고하는 내용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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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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