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기업과 상생 협력 '도농社랑'첫발

광주=이재호 기자 2022. 9. 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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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진도농협과 대호건설이 전남 최초로 도농社랑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농촌일손돕기 ▲마을 가꾸기 등의 농촌재생 사업 ▲농촌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맞춤 교류사업모델 개발 등에 대해 지속 협력키로 했다.

'도농社랑'운동은 기업의 ESG경영 실천을 농업과 농촌으로 적극 유도하고, 농협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내실 있는 실천사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도농교류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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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진도농협과 대호건설이 전남 최초로 '도농社랑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진도농협과 대호건설이 전남 최초로 도농社랑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농촌일손돕기 ▲마을 가꾸기 등의 농촌재생 사업 ▲농촌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맞춤 교류사업모델 개발 등에 대해 지속 협력키로 했다.

'도농社랑'운동은 기업의 ESG경영 실천을 농업과 농촌으로 적극 유도하고, 농협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내실 있는 실천사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도농교류 운동이다.

대호건설은 진도군의 향토기업으로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건설 전문 업체로 성장했으며, 농촌 주거환경 개선 및 후원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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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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