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광주 간다 '공조2' 무대인사 확정

배효주 2022. 9. 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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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3주차 수원과 광주 무대 인사를 갖는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오는 9월 24일 경기도 수원, 9월 25일 전라도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전국 극장가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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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3주차 수원과 광주 무대 인사를 갖는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오는 9월 24일 경기도 수원, 9월 25일 전라도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전국 극장가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24일에는 CGV 북수원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원조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현빈과 유해진 그리고 이석훈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답하는 시간을 보낼 것이다.

25일에는 현빈과 이석훈 감독이 CGV 광주상무, 메가박스 광주상무, CGV 광주터미널, 롯데시네마 광주, 롯데시네마 수완을 찾아 광주 지역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할 것이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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