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3개월 만 초고속 컴백.. 새 모습 보여주고파"

윤기백 2022. 9.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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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때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대중에게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여섯 소녀의 꿈을 슈팅(shooting) 한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비롯해 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하는 '번 위드 럽'(Burn With Love), 라필루스의 세계로 초대하는 '퀸덤'(Queendom)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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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사진=MLD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데뷔 때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대중에게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룹 라필루스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라필루스 샤나는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힛야!’ 활동을 하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활동을 마치고 한 달 만에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초고속 컴백으로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베시는 지난 활동을 회상하며 “데뷔 전에는 연습만 해왔는데, 데뷔 이후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며 “음악방송, 필리핀 팬미팅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라필루스(샨티·샤나·유에·베시·서원·하은)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걸스 라운드 파트1’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여섯 소녀의 꿈을 슈팅(shooting) 한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비롯해 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하는 ‘번 위드 럽’(Burn With Love), 라필루스의 세계로 초대하는 ‘퀸덤’(Queendom)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라타타’는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댄스 팝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끊이지 않는 안무 킬링 파트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예고한 라필루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롭게 써 내려 갈 기록에 기대가 모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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