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안타에 결승 득점, 샌디에이고는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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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5연승을 견인했다.
김하성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김하성은 2회 말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로 1루 주자를 3루로 보냈다.
다음 타자의 유격수 땅볼로 때 3루 주자가 홈에서 아웃됐지만, 그 사이 김하성은 2루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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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5연승을 견인했다.
김하성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9에서 0.250(472타수 118안타)으로 소폭 올랐다.
김하성은 2회 말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로 1루 주자를 3루로 보냈다. 다음 타자의 유격수 땅볼로 때 3루 주자가 홈에서 아웃됐지만, 그 사이 김하성은 2루까지 진출했다. 김하성은 후속 오스틴 놀라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파고 들어 선취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이후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과 유격수 땅볼로 각각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7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블레이크 스넬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5연승. 샌디에이고 마무리 투수 조시 헤이더는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34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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