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김선아 "검사 직업은 처음, 궁금해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김나영 2022. 9.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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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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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유현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선아, 안재욱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선아는 “일단 (출연 이유는)대본이 가장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영화와 다르게 드라마 대본 같은 경우 완고를 받기 쉽지 않다. 우리 드라마도 몇 부 정도 보고 읽었는데 갈수록 회차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JTBC
이어 “검사라는 직업이 처음이기도 했고, 검사인데 집안 전체가 법쪽에 모두 있는 것도 신선했고, 회차가 넘어갈수록 다음이 궁금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선아는 “그래서 감독님 작가님을 바로 만나러 갔다. 말씀을 듣고 바로 해야겠다는 믿음이 크게 생겼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라며 긴장감이 주요 포인트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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