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7년 전통 시민대상 수상자 7명 선정

강명수 2022. 9. 22.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시민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시민대상자는 문화체육대상 김민수, 산업대상 김양묵, 사회봉사대상 김점순, 효행대상 기민정, 친환경대상 이은숙, 농업대상 서상원, 교육대상 김지현 등이다.

시민대상은 지역 명예를 높이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7년 전통을 갖고 있다.

시민대상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치러지는 서동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시민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문화체육대상 김민수, 산업대상 김양묵, 사회봉사대상 김점순, 효행대상 기민정, 친환경대상 이은숙, 농업대상 서상원, 교육대상 김지현씨. (사진 =익산시 제공) 2022.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시민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시민대상자는 문화체육대상 김민수, 산업대상 김양묵, 사회봉사대상 김점순, 효행대상 기민정, 친환경대상 이은숙, 농업대상 서상원, 교육대상 김지현 등이다.

시민대상은 지역 명예를 높이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7년 전통을 갖고 있다.

시민대상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치러지는 서동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대상은 향토의 명예 선양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 상”이라며 “지역발전과 살기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