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3년만 안방 컴백..긴장감이 '디 엠파이어'만의 매력"

윤상근 기자 2022. 9. 22.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아가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하 '디 엠파이어')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작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JTBC

배우 김선아가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유현기 감독과 김선아 안재욱이 참석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하 '디 엠파이어')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작품.

이날 유현기 감독은 "열심히 한 숙제를 일찍 냈는데 선생님께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기분"이라고 현재 소감을 전하고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선아도 "3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왔다"라며 "오랜만에 제작발표회를 통해 뵙게 됐다.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하이라이트도 봤는데 6개월 전 현장의 기억이 나기도 하고 함께 했던 분들도 뵙고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안재욱은 "촬영 내내 긴장된 마음으로 임했고 열심히 숙제를 냈는데 오답이 없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현기 감독은 "이전 작품들에서 공통적으로 가족을 탐구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가족이 담겨 있었다. 대본을 소개받았을 때도 다른 결의 법률 드라마가 되겠다 싶어서 흔쾌히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현직 변호사들이 몇년 동안 기획해서 이뤄낸 성과물이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선아는 "대본이 이 작품 선택 이유였다. 완고를 받기가 쉽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라는 직업이 처음이었고 법조계 역할도 처음이고 가족이 법조계에 있는 가족 분위기와 함께 대본을 넘어가며 다음이 궁금해져서 감독님 작가님을 바로 뵙고 해야겠다는 믿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의 매력은 긴장감"이라고 답했다.

'디 엠파이어'에서 김선아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이자 3대째 세습되고 있는 법조계 집안의 승계 1순위 한혜률로, 안재욱은 뛰어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로스쿨 교수이자 한혜률의 남편 나근우로 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길건, 40평 집에서 18평으로..보이스 피싱까지
'뷔·제니 파티 영상 고화질도 있다' 뜨겁네
'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이 반한 '신비 닮은꼴'..'키 168cm' 몸매까지
'아이 앞에서 흉기를..' 걸 그룹 출신 가정폭력 폭로
'아찔한 바비' 제니, 끈으로 겨우 가슴 가린 '파격 2집'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