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상생하는 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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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신협)는 전통시장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의 주된 조합원인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지역사회와 친밀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신협은 전통시장 인근에 소재한 조합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전국 단위로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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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신협)는 전통시장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의 주된 조합원인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지역사회와 친밀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전통시장 홍보영상 제작사업 △전통시장 매대 환경개선사업 △지역 특색에 따른 조합 희망 사업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신협은 전통시장 인근에 소재한 조합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전국 단위로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내년까지 총 100여개의 지역 전통시장이 대상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유통구조 변화 등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신협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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