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PD "법복 가족 이야기, 현직 변호사들이 쓴 대본"

박아름 2022. 9.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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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PD가 작품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유현기PD는 9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24일 첫 방송 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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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디 엠파이어' PD가 작품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유현기PD는 9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내 딸 서영이' '최고의 이혼' '브레인' 등 기존에 주로 해왔던 드라마들과 결이 다른 작품에 도전하게 된 유현기 PD는 "여태까지 해왔던 작품들에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면 가족이란 소재다"며 "이번 작품도 톤은 완전히 다르지만 법복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가족이란 공통점이 없다곤 말할 수 없다. 매우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이어 유현기 PD는 "대본을 소개받았을 때도 다른 결의 법률 드라마가 되겠다 싶어 흔쾌히 같이 할 수 있다고 대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현기 PD는 "연출자로서 좋은 작품을 맡게 된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며 "현직 변호사들이 쓴 대본이다. 처음엔 굉장히 리얼하고 법쪽에 몸담고 있는 분들만 알고 있는 얘기를 어떻게 쓰셨지? 했는데 전업 작가는 아니고 현직 변호사분들이 몇 년 동안 기획하고 노력한 성과물이란 걸 알게 됐다. 같이 몇 개월동안 대본 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9월 24일 첫 방송 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작품이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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