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샨티 "필리핀 팬미팅, 인기 놀라워"
김원희 기자 2022. 9. 22. 14:16
그룹 라필루스가 데뷔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표했다.
유에는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 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 1’ 발매 쇼케이스에서 “지난 데뷔 활동에서 음악방송을 처음 했을 때 팬들이 없는 줄 알았는데 객석에 팬들이 우리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어서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했던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샨티는 “너무 많은 팬이 와줘서 놀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1년 동안 한국에서 지내면서 완벽하진 않지만 한국어에 익숙해졌다. 그래서 오랜만에 필리핀말을 들으니까 어색하게 느껴져 재밌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라필루스의 미니 1집 ‘걸스 라운드 파트 1’은 여섯 소녀의 꿈을 슈팅(shooting) 한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그라타타’를 비롯해 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하는 ‘번 위드 러브(Burn With Love)’, 라필루스의 세계로 초대하는 ‘퀸덤(Queendom)’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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