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포워드 크리스찬 데이비드 영입
허재원 2022. 9. 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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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아시아 쿼터 제도를 통해 필리핀 국적의 크리스찬 데이비드(24)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는 미국 버틀러 대학을 졸업한 포워드로, 삼성 구단은 "데이비드는 안정적인 3점 슛 능력을 갖추고 있고,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속공과 리바운드 능력도 지닌 다재다능한 자원"이라며 "공·수 양면에서 포워드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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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아시아 쿼터 제도를 통해 필리핀 국적의 크리스찬 데이비드(24)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는 미국 버틀러 대학을 졸업한 포워드로, 삼성 구단은 "데이비드는 안정적인 3점 슛 능력을 갖추고 있고,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속공과 리바운드 능력도 지닌 다재다능한 자원"이라며 "공·수 양면에서 포워드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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