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밀양 부시장,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전환 합동점검 나서

안지율 2022. 9. 22.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김성규 부시장과 중앙부처 관계자 등이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체육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 참여한 김성규 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배드민턴경기장과 스포츠센터를 찾아 비상유도등 및 소화기 비치 상태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분전반 내 전기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김성규 부시장과 중앙부처 관계자 등이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체육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체육시설, 전시시설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 중 위험시설 총 89곳을 선정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실질적인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 참여한 김성규 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배드민턴경기장과 스포츠센터를 찾아 비상유도등 및 소화기 비치 상태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분전반 내 전기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했다.


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자에게 사고대응 매뉴얼 숙지 등 관리에 틀림없이 할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김성규 부시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항상 안전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