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중대재해·산업안전 세미나 27일 개최

김근주 2022. 9. 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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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검찰청은 27일 '중대재해·산업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노정환 울산지검장이 '중대산업재해치사상죄에 대한 실무적 고찰'이라는 논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문제점과 입법 보완 사항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산업안전 중점 검찰청인 울산지검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기업체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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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검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지방검찰청은 27일 '중대재해·산업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노정환 울산지검장이 '중대산업재해치사상죄에 대한 실무적 고찰'이라는 논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문제점과 입법 보완 사항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고용노동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수사사례'를 주제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중대산업사고예방실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지원 사업'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당일 오후 2시 30분 울산지검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지역 유관기관과 주요 기업체 경영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업안전 중점 검찰청인 울산지검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기업체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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