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고장 정비 후 발전 재개

이은희 2022. 9.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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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고장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 8일 원자로 제어봉 구동장치 전원공급용 전동발전기의 가변저항기가 고장 나 자동으로 멈췄다.

월성본부는 원인분석 후 가변저항기를 교체하고 관련 설비의 건전성을 점검했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59분에 발전을 재개했으며, 22일 오전 5시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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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일 오전 5시, 정상운전 출력 도달

신월성2호기(왼쪽)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고장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 8일 원자로 제어봉 구동장치 전원공급용 전동발전기의 가변저항기가 고장 나 자동으로 멈췄다.

월성본부는 원인분석 후 가변저항기를 교체하고 관련 설비의 건전성을 점검했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59분에 발전을 재개했으며, 22일 오전 5시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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