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2022 서울안전한마당' 참가

문영재 기자 2022. 9. 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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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에 참가, 이동식에너지저장소(ESS) '넥스트 그린 투 고'를 전시하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그린 투 고는 지난 2019년 BMW그룹코리아가 제주 e-고팡에서 선보인 ESS다.

이번 행사에서 BMW코리아미래재단은 넥스트 그린 투 고로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ESS 사례를 제시하고, 구조와 전력 제공 원리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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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에너지저장소(ESS) '넥스트 그린 투 고' 전시..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BMW코리아미래재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에 참가, 이동식에너지저장소(ESS) '넥스트 그린 투 고'를 전시하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그린 투 고는 지난 2019년 BMW그룹코리아가 제주 e-고팡에서 선보인 ESS다. 장소나 환경 구애 없이 원활한 전력 공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행사에서 BMW코리아미래재단은 넥스트 그린 투 고로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ESS 사례를 제시하고, 구조와 전력 제공 원리를 알린다.  

BMW코리아미래재단, 2022 서울안전한마당서 '넥스트 그린 투 고' 전시(사진=BMW코리아)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용으로 제작한 넥스트 그린 투 고 키트를 활용,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에너지 전환 원리와 전기차 배터리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장 내 BMW코리아미래재단 부스에 최소 1만원 이상 후원해야 한다. 재단 관계자는 "모금된 기부금은 재단이 운영하는 공익성 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시가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16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문화 행사다.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의 장'을 주제로 73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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