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안전한마당' 행사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부스 운영

이종재 기자 2022. 9.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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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22~24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2022년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공단은 미래교통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이번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공단의 교통안전지도사가 모형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활용한 보행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 행사장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통안전 프로그램 포토존에서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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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체험부스.(도로교통공단 제공) 2022.9.22/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 22~24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2022년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공단은 미래교통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이번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공단의 교통안전지도사가 모형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활용한 보행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체험용 전동차량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차량을 타보고 좌석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장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통안전 프로그램 포토존에서 이벤트도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 마스코트 ‘호둥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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