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사장·전통시장·교량 등 민관 합동 안전점검

강경국 2022. 9. 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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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8월17일~10월14일)에 맞춰 건설공사장, 전통시장, 교량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까지 소관 부서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토목, 전기, 가스, 소방, 건축분야 등 126곳 중 5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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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8월17일~10월14일)에 맞춰 건설공사장, 전통시장, 교량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8월17일~10월14일)에 맞춰 건설공사장, 전통시장, 교량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점검에는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전기·소방 분야에 대한 시설물 균열·변형 및 누수, 전기 배선 및 비상 발전기 점검, 피난 유도등, 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지난 20일까지 소관 부서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토목, 전기, 가스, 소방, 건축분야 등 126곳 중 5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 시민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 안전 점검표 배부 캠페인을 진행해 스스로 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조일암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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