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사장·전통시장·교량 등 민관 합동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8월17일~10월14일)에 맞춰 건설공사장, 전통시장, 교량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까지 소관 부서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토목, 전기, 가스, 소방, 건축분야 등 126곳 중 5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8월17일~10월14일)에 맞춰 건설공사장, 전통시장, 교량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점검에는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전기·소방 분야에 대한 시설물 균열·변형 및 누수, 전기 배선 및 비상 발전기 점검, 피난 유도등, 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지난 20일까지 소관 부서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토목, 전기, 가스, 소방, 건축분야 등 126곳 중 5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 시민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 안전 점검표 배부 캠페인을 진행해 스스로 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조일암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